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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COkorea

월드컬처오픈의 공간나눔운동 C!here

최종 수정일: 2018년 3월 23일


C!here는 글로벌 네트워크이자​ 창의적인 싱크탱크인 월드컬처오픈이 운영하는 문화플랫폼 중 하나로 "공간 나눔"을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간 나눔"의 취지를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운영하고 나누면서 ​깊이 있는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양한 네트워킹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이 무엇일까

월드컬처오픈은 1999년 21세기 공감empathy과 협업collaboration의 시대를 맞이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향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방법을 교류하기 위한 문화 연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현재까지 북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국 등지에서 유엔을 포함한 국내외 기관 및 전세계 다양한 지역의 무수한 활동가들과 함께 세계 문화교류, 지역기반 문화나눔 운동, 국제적 문화지원 사업들을 크고 작게 전개해오며, 문화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 공감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열린 자리를 만들어왔습니다.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플랫폼, 공간나눔운동 C!here

커다란 지구촌 축제를 만드는 일, 지구촌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돕는 일, 국제적 기구들과 협력하여 국제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나가는 일이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중요하고 소중한 일이었지만, 지속적으로 대중과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적 노력 또한 중요한 것이었습니다.그리고 2001년, 일상과 가까이 연결되어 진행될 수 있는 문화플랫폼인 '공간나눔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도심 속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공간나눔운동은 미국의 메릴랜드의 ‘오픈센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픈센터는 워싱턴, 뉴욕, 북경, 상하이, 서울, 제주 등 다양한 국가와 도시로 확산되며 수십만 명이 넘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나눠졌습니다.지금처럼 공유경제나 나눔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열린 공간이 이웃 사회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 어떻게 시민들에게 샘물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알아갔습니다.


Space sharing movement, C!here

공간을 나누며 열린공간, 열린문화 그리고 열린마음이라는 가치를 만들어오고 있는 '공간나눔운동 C!here'의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1. 공간나눔운동 브랜딩: ‘C!here’, 일상 속에서 누구나 어디서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Culture, here

‘공간 자체’로서의 의미보다 ‘공간 나눔’을 통해 풍성해지는 문화에 의미를 담으려 공간나눔운동은

‘C!here(Culture! Here)’로 브랜딩 되었습니다.


2. 언제나 공간나눔운동 ‘C!here’에 동참하는 복합문화공간 W Stage 운영

공간나눔운동에 참여하는 공간들은 다양하게 생기고 없어질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간이 필요할 때

변함없이 찾을 수 있고 언제나 월드컬처오픈의 활동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월드컬처오픈의 복합문화공간

인 ‘W Stage’가 생겼습니다.


3. Space based Network: Art crawl, C!here DAY, C!here와 함께 합니다

다양한 공간의 비어있는 시간동안 공간 나눔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컬처디자이너가 공간을 중심으로

네트워킹 하고 다양한 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4. Global based Network: C!here Expo, Better together School

세계 다양한 지역 아티스트들을 직접 초청하여 교류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들고, 세계 곳곳에서 진행

되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과 협력하여 국내외 아티스트 및 컬처디자이너에게 국제적인 네트워킹의 기회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5. 문화 나눔으로 이어지는 공간 나눔

공간이 비어있는 시간동안 ‘C!here’로 공간을 나누다보니, 젊은 예술가 발굴 기획공연과 인큐베이팅,

문화나눔 캠페인 콘서트 등 자연스럽게 ‘나눔’을 방향으로 한 여러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C!here는 월드컬처오픈의 공간나눔운동입니다.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공간들을 가능한 유휴 시간만큼 기부 받아 문화활동 공간이 필요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가진 사람은 부담없이 나눌 수 있는 시간에 공간을 나누고, 문화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 공간을 의미 있게 잘 사용하고 지역주민들은 문화활동을 함께 향유함으로써 공간을 중심으로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시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공간나눔하기 | 공간이 한 번 나눠지면, 수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이동하기]

✔ 공간나눔받기 | C!here로 나눠지는 공간을 열린 문화로 채워보세요 [이동하기]

✔ 오픈프로그램 참여 | 누구나 열린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동하기]

✔ 자원봉사하기 | C!here와 함꼐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간 나눔의 취지를 알립니다 [이동하기]



월드컬처오픈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W Stage 서소문

월드컬처오픈 코리아의 다양한 활동의 중심인 W Stage 서소문은 공감과 평화를 디자인하는 월드컬처오픈의 활동과 예술, 교육, 복지, 사회, 인문,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재능으로 창의적인 공익 활동을 펼쳐가는 컬처디자이너들의 공연, 강연 그리고 워크숍, 세미나, 연구 및 교류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월드컬처오픈은 공간나눔운동 C!here를 통해 월-금 10시 부터 21시까지 공연, 강연 그리고 워크숍, 세미나 또는 연습, 소모임 등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월드컬처오픈과 함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W Stage 서소문을 나누고있습니다.


✔ 수용인원 최대 80명 ✔ 시설음향시설ㅣ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 프리젠터 | 대기실 ✔ 오시는 길_제주시 오현길 56 / 제주성지 주차장과 제이각 바로 옆에 자리한 제주 원형 돌집 ✔ 주차대중교통 또는 중구 공영주차장 이용해주세요 ✔ 문의064-758-8114/chere@wcokorea.org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간나눔받기 신청서 작성시 확인 가능합니다.<공간나눔받기신청>


* C!here로 공간 나눔을 받을 경우 C!here 약속을 꼭 지켜주세요.[6대약속]

1. 목적, 상황, 액수에 상관없이 금전거래나 상업적인 활동은 금지됩니다.

2. 특정 종교의 포교나 정치, 결사 목적의 활용, 기업 홍보의 수단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신청하신 목적과 시간을 반드시 지켜서 사용해주세요.

4. 사용 후 공간 상태를 사용 전과 동일하게 정리해주시고 발생된 쓰레기는 본인이 수거합니다.

5. 부주의로 인한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유의합니다.

6. 공간에서 즐거웠던 활동을 C!here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수용인원 최대 80명 ✔ 시설간단한 조명ㅣ음향시설ㅣ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 프리젠터 | 대기실W Stage 서소문은 내부에 창이 없는 공연장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공간 내에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 오시는 길_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N빌딩 2층 /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10번출구(도보로 5분) / 버스 / 서소문 정류장 하차 후 도보7분 / 네비게이션, 앱에서 월드컬처오픈코리아 검색_배재정동빌딩과 배재학당 사이의 길로 가로질러 오세요 ✔ 주차10분당 1000원 ✔ 대중교통 또는 중구 공영주차장 이용해주세요. ✔ 이메일 문의chere@wcokorea.org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간나눔받기 신청서 작성시 확인 가능합니다.

W Stage 제주

W Stage 제주는 오현고등학교 음악당을 복원하여 만든 월드컬처오픈의 공간으로, 공간나눔운동 C!here의 취지에 공감한 개인 공간소유주의 기부와 복원 수리 공사를 거쳐 2016년에 오픈한 유서 깊은 장소입니다. W Stage 제주는 제주성지 주차장과 제이각 바로 옆에 자리한 제주원형 돌집으로 공감과 평화를 디자인하는 월드컬처오픈의 활동과 컬처디자이너들의 다양한 공익적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도 공간나눔운동 C!here를 통해 월-금 10시 부터 21시까지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월드컬처오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눠지고 있습니다.

(2,4주 목요일 휴일)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연습, 리허설 부터 공연, 강연, 상영, 회의, 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이 모두 가능합니다.

실험적인 문화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제주 원도심에도 가까이 위치하고있어,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활동가들이 문화활동을 마음껏 펼치고 타지의 활동가들도 자신의 활동을 알리고 교류할 수 있는 오픈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공간을 사용하고 싶은 분은 다음의 내용 확인 후 C!here 웹사이트에서 <공간나눔받기신청>을 해주세요!


C!here로 공간 나눔을 받을 경우 C!here 약속을 꼭 지켜주세요.[6대약속]

1. 목적, 상황, 액수에 상관없이 금전거래나 상업적인 활동은 금지됩니다.

2. 특정 종교의 포교나 정치, 결사 목적의 활용, 기업 홍보의 수단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신청하신 목적과 시간을 반드시 지켜서 사용해주세요.

4. 사용 후 공간 상태를 사용 전과 동일하게 정리해주시고 발생된 쓰레기는 본인이 수거합니다.

5. 부주의로 인한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유의합니다.

6. 공간에서 즐거웠던 활동을 C!here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수용인원 최대 80명 ✔ 시설음향시설ㅣ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 프리젠터 | 대기실 ✔ 오시는 길_제주시 오현길 56 / 제주성지 주차장과 제이각 바로 옆에 자리한 제주 원형 돌집 ✔ 주차대중교통 또는 중구 공영주차장 이용해주세요 ✔ 문의_064-758-8114 / chere@wcokorea.org ✔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간나눔받기 신청서 작성시 확인 가능합니다. <공간나눔받기신청>


Orangecontainer

월드컬처오픈의 열린 문화 실험실인 오렌지컨테이너는 '함께 행복한 지구촌'을 고민하는 월드컬처오픈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재능으로 활동'하고 계신 컬처디자이너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월드컬처오픈은 오렌지 컨테이너와 같이 자신만의 전문성, 열정과 방법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컬처디자이너들이 모여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나누고 협업하며 공익적인 영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월드컬처오픈은 공간나눔운동 C!here를 통해 월-금 10시부터 18시까지 업무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공익적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는 컬처디자이너들을 만나고 함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오렌지컨테이너를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 공간을 사용하고 싶은 분은 다음의 내용 확인 후 C!here 웹사이트에서 <공간나눔받기 신청>을 해주세요!


✔ C!here로 공간 나눔을 받을 경우 C!here 약속을 꼭 지켜주세요.

1. 목적, 상황, 액수에 상관없이 금전거래나 상업적인 활동은 금지됩니다.

2. 특정 종교의 포교나 정치, 결사 목적의 활용, 기업 홍보의 수단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신청하신 목적과 시간을 반드시 지켜서 사용해주세요.

4. 사용 후 공간 상태를 사용 전과 동일하게 정리해주시고 발생된 쓰레기는 본인이 수거합니다.

5. 부주의로 인한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유의합니다.

6. 공간에서 즐거웠던 활동을 C!here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 최대 수용인원 50명 ✔ 시설_ 테이블과 의자 / 자유석 / 회의실(4인, 6인, 10인) / 사물함 / 복합기 / 탕비실 ✔ 오시는 길_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89-31 N빌딩 1층 / 지하철 / 1, 2호선 시청역 10번출구(도보로 5분)

/ 버스 / 서소문 정류장 하차 후 도보7분 / 네비게이션, 앱에서 월드컬처오픈코리아 검색_ 배재정동빌딩과 배재학당 사이의 길로 가로질러 오세요. ✔ 주차_10분당 1000원 / 대중교통 또는 중구 공영주차장 이용해주세요 ✔ 이메일 문의 chere@wcokorea.org ✔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간나눔받기 신청서 작성시 확인 가능합니다. <공간나눔받기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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